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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윤만 최악의 성적 14위로 밀려-빙속5백m
[릴레함메르(노르웨이)=劉尙哲특파원]『3일후를 기대해주십시오.』 스피드스케이팅 남자5백m에서 그만 하위권으로 추락한 金潤萬(21.고려대)이 오는 18일 오후10시(이하 한국시간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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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르웨이,코스 첫 세계新-男빙속 5천m
[릴레함메르=劉尙哲특파원]스피드 스케이팅 남자중장거리의 세계양대산맥인 노르웨이-네덜란드간 첫판 싸움은 홈 링크의 이점을 안은 노르웨이의 선승으로 귀결됐다. 92알베르빌올림픽 1천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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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 17도 활강 슬로프 강추위에 오들오들
○…활강경기가 열린 크비트펠 슬로프는 영하 17도를 넘는 강추위에 산바람까지 일어 IOC위원.노르웨이 왕족등 VIP들의 고생이 극심. 이날 경기는 노르웨이의 소냐 왕비등이 참관했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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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 수입 4천억원 사상최고
○…이번 겨울올림픽은 그동안 여름올림픽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면치못하던 재정적 한계를 뛰어넘는 엄청난 수입을 올려 화제. 이번 대회 수입총액이 TV 중계료,입장수입,후원금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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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4일 릴레함메르,한국본진 현지훈련 돌입
은빛축제 94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(12~27일.노르웨이)이 이번 주말인 4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. 「2회연속 세계10위권 진입」의 야망을 안고 7일 출국한 한국대표선수단 본단1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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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|7세부터 74세까지 프로그램완비 70년 출발 클럽만 4만곳
「요람에서 무덤까지」 북구(북구)의 스웨덴은 사회복지국가로 유명하며 여기서 파생된 생활체육도 당연 세계최고급이다. 한반도 2배크기의 스웨덴은 총인구가 8백40만명밖에 되지 않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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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여자역전 11일 개막
『아시아의 중국이냐, 아프리카의 케냐냐』. 한국여자중장거리의 중흥을 기치로 내건 제2회 서울국제여자역전경주대회가 11일 한강변의 서울올림픽마라톤코스에서 펄쳐진다. 이번 대회에는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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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쇼트트랙 전관 노린다|한국 천m「3번째 금」이준호 2관 왕 쾌주 &&송재근 은메달…3위는 북 김창환|남은 3천, 5천m계주「금날」세워
【자코파네(폴란드)=신동재 특파원】한국남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준호(23·단국대)가 93겨울 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최다 관 왕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. 이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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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1500m 이준호·송재근·전재목|막 열자 금·은·동 나란히
【자코파네(폴란드)=신동재 특파원】이존호(29·단국대)가 93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. 92알베르빌 겨울올림픽5천m릴레이 금메달리스트인 이준호는 7일